= 중국공산당의 협박과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이룬 쾌거

미국에 본부가 있는 중국어 TV방송국 ‘NTDTV’(신당인[新唐人]TV)는 2일, 방송용 위성 소유자인 유럽위성통신사 유텔샛(Eutelsat)과의 교섭 결과 아시아전용 방송 장기계약 갱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공산당은 금년 3월부터 NTDTV와 유텔샛사의 위성 계약 갱신을 저지하기 위해 2008년 올림픽 중계권 등 거액의 이익을 미끼로 유탤샛사를 유인해왔다.

역사적인 돌파

이번 계약 갱신에 대해 NTDTV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텔샛사와의 역사적인 협력 관계가 체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텔샛사는 부당한 차별 금지, 공정한 비지니스 운영과 정보 유통의 다원화라는 원칙을 준수하길 바란다. 언론의 자유 지지자들의 성원 덕분에 이번 재계약이 성공했다고 믿고 있다.

이번 장기계약 갱신은 역사적인 큰 한 걸음이라고 인식한다. 언론의 자유는 국제 매스컴의 가치 기준으로 정착했으며 중국공산당의 독재 제도에 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국제 매스컴의 중국 대륙전용 자유 방송 개척을 향한 중요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생각한다.

이번 계약 갱신을 통해 전세계의 NTDTV 스탭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기 위한 최저한의 필요조건을 보장하는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 그렇지만, 일부 국가 국민들은 여전히 언론의 자유, 정보의 자유 및 신앙의 자유 등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 NTDTV는 전세계 시청자와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냄과 동시에, 정보를 자유롭게 전달·전파 할 권리를 얻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국제사회의 뜨거운 성원

중공의 강력한 배후 간섭에 의해, 금년 3월 유텔샛사는 일방적으로 계약 갱신 거부를 NTDTV측에 통고했다. 이 사건은 각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각국 정부, 매스컴, 인권 단체, 일반 시민 등으로부터 큰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유텔샛사는 EU조약상 위성방송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으며 또 유럽 인권조약에 정해진 표현 자유 및 정보 취득 자유를 침해해 각계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았다.

107명의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서명을 모아 부시 대통령에게 전달, 미국 정부 보도와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이러한 움직임을 저지시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60여명의 유럽연합(EU) 의원과 58명의 캐나다 국회의원, 유럽연합의 녹색당, 국경없는 기자회, 국제기자연맹, 프랑스 전 지도자, 이탈리아 의원들은 유텔샛사 고위층에 탄원서 등을 송부해 NTDTV와의 계약 갱신 합의를 이행해 언론의 자유를 준수할 것을 재촉했다.

AFP통신, AP통신 등 주요 매스컴은 이 사건을 추적 보도했으며, 3월 17일 월스트리트 저널의 유럽판 보도에서는, ‘NTDTV사건의 파문’이라는 제목의 평론문을 발표, “언론 자유의 보호자를 자칭하는 유텔샛사가 NTDTV의 아시아전용 위성방송을 중지시키려는 행위는 이중 잣대을 지닌 것과 동일하며 중국공산당의 압력에 굴복한 것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일련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NTDTV는 2일, 유텔샛사와의 장기계약 갱신 합의에 이르렀다.

NTDTV는 시청자와 모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없었더라면, NTDTV의 현재와 미래는 없었을 것입니다. 중공이 중국 대륙에서 자유로운 위성방송을 용인할 리 없으며 우리의 보도를 계속해 방해하겠지만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여러분의 큰 성원을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NTDTV 소개

NTDTV는 비영리성 독립 중국어 방송국으로, 2002년 2월 미국 뉴욕에서 중국 정부의 언론 규제를 타파하려는 중국계 미국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 2003년 7월부터 아시아, 유럽, 호주와 북미전용 24시간 위성방송을 개시, 현재 전세계 약 60여개의 도시에 리포터와 특파원을 두고 있다.

NTDTV의 목적은 전세계 중국인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 중국어 매스컴의 다원화와 언론의 자유의 촉진하는 것이다. NTDTV의 기치는 공정, 최선의 노력 및 고품질이며, 장래적으로는 전세계 중국인에게 호응받는 매스컴을 목표로 하고 있다.

NTDTV 위성방송은 24시간, 연중무휴 방송으로, 아시아와 유럽, 호주와 북미 등을 향해 무료로 방송신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Ku 주파수대 수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청할 수 있다

중국 본토에서는, 약 4천만에서 6천만 세대의 가정이 NTD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고 전세계에서는 약 2억명의 시청자가 수신 가능하며 인터넷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웹사이트 www.ntdtv.com)

2005년 9월 6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3.2M.......................

 

 

무궁화 위성에서 나오던 등산,레저 전문채널 Sanya 가

 

NSS6(95.0E) 에서 송출 중입니다.

 

주파수는 12729, 편파 H, 심볼 26401로 서칭하시면 시청가능합니다.

 

이외 온누리 CGN1,2 ,EduTV, 등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안테나는 45Cm 이상 가능하구요,KU-Band LNB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시하세요..^^

중국 유일 조선어TV 백의민족 세계에 홍보

 2006/08/11 흑룡강신문

 

8월 10일은 연변방송인들의 명절, 연변위성방송개시의식이 연변국제회의중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2000년부터 고심하며 추진해오던 위성방송이 마침내 그 빛나는 결실을 보게 되였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왕태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 부성장 진소광,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성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당조서기, 국장인 임봉하, 주정부 주장 김진길 등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인민일보사와 동북 3성 그리고 전국 각지의 많은 형제단위와 매체들에서 축하편지와 축전을 보내왔다. 주인민정부 부주장 김기호가 대회를 사회하였다.

 

 

대회에서는 연변위성의 선전프로 "돛 달고 항해하다"가 방송되고 이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판공청 주임 주홍이 총국에서 연변위성텔레비죤채널 개시를 비준할데 관한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의 결정을 선독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득룡,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성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당조서기, 국장인 임봉하,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사관사 사장 재화가 선후로 축하연설과 더불어 위성방송이 앞으로 200만 중국조선족, 나아가 조선어권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훌륭하게 꾸려지길 기대하였다. 국가 해당부문과 길림성 및 자치주의 지도일군들이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채널개시테프를 끊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 성정부 부성장 진효광이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채널간판을 제막하였다.

 

끝으로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 왕태화가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채널 방송개시버튼을 누르자 푸른색, 흰색, 빨간색의 조화로운 어울림으로 된 연변텔레비죤방송국표지 바탕이 대회장의 대형스크린에 떠오르면서 우렁찬 방송개시곡과 함께 찬란한 화면들이 흘렀다. 이로써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의 서막이 열린것이다.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은 중국내 지구급에서 유일한 위성텔레비죤방송으로서 중국의 조선어대표방송이고 세계에 중국을 홍보하는 창구로서 "민족, 지방, 대외홍보"로 자리매김할것이다.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채널은 종합편성방송채널로서 뉴스, 교양, 예능, 드라마 등 네개 쟝으로 분류방송하며 조선어방송비률이 65%이상을 차지하고 조선어와 중국어를 겸용한다. 일평균 18시간 30분의 방송시간을 확보하는 중국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은 그 시청범위가 중국경내 조선족과 외국의 조선어권 민족이다.

 

장백의 기상을 안은 력사의 땅 연변, 그 땅에서 생활하는 슬기로운 백의민족이 연변위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세계의 스크린에 찬란하게 떠오른다.

 

 

오늘 블로그 오픈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니 마음이 설래는 군요..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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